글쓴이 :
산들산들 | 작성일 : 16-05-30 13:07
조회 :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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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ayfolio.com/picks/softwind [3733] |
산들산들펜션이 머무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된다는 숙박 큐레이팅을 하는 전문 웹진
<스테이폴리오>의 PICK에 소개되었습니다. 스테이폴리오는 그동안 국내의 내노라하는 게스트하우스, 펜션, 호텔 등을 소개해온 곳인만큼 그 곳들과 함께 소개되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스테이폴리오는? 여행지에서 머무는 장소, 좋은 잠자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STAY를 큐레이팅하다. 머무는 장소는 누구에게나 추억을 선사한다. 이러한 추억이라는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소를 선택하는 다양한 과정이 존재한다.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발걸음이 닿는 대로 우연히 빌리게 된 숙소에서 낯선 도시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며칠씩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여 장소를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여러 경로를 통해 만나게 된 특별한 장소와의 교감 내지는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 스테이폴리오(STAYFOLIO)는 머물고 싶은 집을 뜻하는 “STAY”와 관점을 갖고 큐레이팅하여 차곡차곡 모아둔 2절판의 책 “FOLIO”의 합성어로서 어원이 지니는 의미 그대로 머물고 싶은 좋은 스테이를 큐레이팅하여 소개하는 웹진이다.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잠자리 공간을 선별하여 소개하기 위해 바람직한 숙박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엮어 이를 소비하는 여행자들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채널로 기획되었다. 스테이폴리오(STAYFOLIO)는 웹서핑 및 웹진을 통해 관점을 갖고 스테이(STAY) 정보를 큐레이팅하여 리뷰하는 “데일리 픽(Daily Pick)”과 스테이폴리오 큐레이터가 직접 스테이(STAY)를 방문하여 집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거진 형식의 “위클리 매거진(Weekly Magazine)“으로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스테이폴리오(STAYFOLIO)의 취재는 철저히 개인의 열망을 담은 스테이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의 형태로 운영되는 곳은 배제한다. 여행자들에게 좋은 잠자리를 제공해주어 바람직한 여행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펜션, 집 전체를 빌려주는 렌탈하우스, 디자인 관점을 갖고 만들어진 부티크호텔까지 작지만 독창적인 매력을 지니는 유형의 스테이를 취재의 범주로 삼는다. 취지와 동일한 맥락에서 규격화한 숙박업소의 틀을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지역의 가치에 부합하고 개인의 열망으로 만들어진 장소로서 여행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라면 방 한 칸에 불과한 공간이라도 역시 취재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스테이폴리오(STAYFOLIO)는 좋은 장소, 공간을 만들어가려는 사람들과 이를 소비하는 실제 여행자를 위한 정보의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되어 지역 문화 내지는 국내여행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궁극적으로 지역과 사람, 장소에 대한 가치를 보다 높여주는 스테이에 대한 관심과 이러한 장소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일깨울 수 있는 의미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